컨텐츠 바로가기

11.22 (금)

이슈 긴급재난지원금

국회 종합정책질의 이틀째...재난지원금 공방 예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회가 지난 5일에 이어 오늘도 604조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 심사를 위한 종합정책질의를 진행합니다.

이 자리에는 김부겸 국무총리와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이 참석해, 전 국민 재난지원금을 둘러싼 공방이 또 한 번 오갈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홍 부총리는 종합정책질의 첫째 날에도 재난지원금은 필요한 계층과 대상에 집중적으로 주는 게 효과적이라며,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제안한 전 국민 재난지원금에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와 함께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확정된 만큼, 김진욱 공수처장과 박범계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관련 수사 상황에 대한 질의가 나올 전망입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연예인 A씨와 유튜버의 싸움? 궁금하다면 [웹툰뉴스]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