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최하위 광주가 그림 같은 중거리포 두 방으로 포항을 꺾고 1부리그 잔류의 불씨를 살렸습니다.
전반 추가 시간 광주 알렉스가 대포알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뜨립니다.
30m 거리에서 빨랫줄처럼 뻗은 공이 크로스바를 때린 뒤 골키퍼 맞고 골문으로 들어갔습니다.
후반에는 헤이스가 다시 시원한 중거리포를 날렸습니다.
강력한 오른발 슛이 골문 구석을 찔렀습니다.
광주는 2대 1로 이겨 창단 11년 만에 포항전 첫 승을 거뒀고, 최하위 탈출의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김형열 기자(henry1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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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m 거리에서 빨랫줄처럼 뻗은 공이 크로스바를 때린 뒤 골키퍼 맞고 골문으로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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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는 2대 1로 이겨 창단 11년 만에 포항전 첫 승을 거뒀고, 최하위 탈출의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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