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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이슈 우리들의 문화재 이야기

[경북소식] 변려동물과 함께하는 댕댕열차여행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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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댕댕열차여행 중 반려견과 도보여행
[경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연합뉴스) 경북도는 지난 6일 반려견과 함께하는 '경북으로 떠나는 댕댕열차여행'을 개최했다.

이 여행상품은 지난달 26일 판매를 시작한 지 3시간 만에 모집 좌석 99석이 매진됐다.

댕댕열차는 KTX-이음 경북관광 특별 전세열차로 반려견 전용 좌석이 마련된 열차 두 량 규모로 서울 청량리역과 영주역을 오갔다.

8일부터 도의회 마지막 정례회

(안동=연합뉴스) 경북도의회는 8일부터 12월 21일까지 올해 마지막 정례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례회는 도정질문, 행정사무감사, 도와 도교육청 예산안 심의, 민생 조례안 처리 등으로 진행된다.

안동 관광상품 이용하면 구시장 상품권 지원

(안동=연합뉴스) 안동시와 한국관광공사는 8일부터 30일까지 지역 관광 콘텐츠와 연계해 안동 구시장 5천원 상품권 1천200장을 무료로 지원한다.

고품격 체험 프로그램, 걸어서 스탬프투어, 숙박 체험으로 관광상품을 이용하거나 구매한 관광객은 상품권을 받아 안동 구시장에서 이벤트 기간에 사용하면 된다.

안동 문화유산 활용 28억여 원 확보

(안동=연합뉴스) 안동시는 2022년도 문화재청 공모사업에 12건 뽑혀 국가 예산 28억여 원을 지원받는다.

공모에 선정된 사업은 세계유산축전, 지역문화재 활용, 세계유산 활용, 세계기록유산 활용, 세계유산 홍보 지원, 세계기록유산 홍보 지원 등이다.

안동시 일제강점기 토지·임야대장 디지털화

(안동=연합뉴스) 안동시는 경북 도내 처음으로 1910∼1915년 일제 강점기에 만들어져 1975년까지 사용한 옛 토지·임야대장을 디지털 한글화한다.

옛 대장은 일본식 한자로 만들어졌고, 토지표시사항 변동을 확인할 수 있다.

시는 2022년까지 3억9천만 원을 들여 35만7천800매의 대장 원문을 한자에서 한글로, 일본식 연호에서 숫자로 변환해 디지털로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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