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부경찰청은 그제(5일)와 어제(6일) 밤 9시부터 새벽 3시까지 관내 유흥가 주변과 고속도로 진·출입로 105개소에서 단속을 벌인 결과 음주 운전자 94명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면허 취소 수준은 55명, 정지 수준은 3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경기 남부 지역에서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하루 평균 음주운전 적발 건수는 67.4명이었으나, 일상 회복이 시행된 이후 92명으로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경찰은 음주운전이 다른 사람의 생명과 재산을 빼앗는 중대 범죄라며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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