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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된 후 첫 주말이었던 어제(6일) 서울 광화문 등 도심 곳곳에서 20여 개의 집회와 시위가 열렸습니다.
서울 중구 일대에서는 '천만인 무죄 석방본부 소속' 1천여 명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무효와 석방을 주장했고,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앞에선 기후위기 비상행동 3백여 명이 모여 정부에 과감한 탄소 감축 정책을 촉구했습니다.
경찰은 어제 서울에서 열린 집회에 2천 명 가까운 참가자들이 모인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일요일인 오늘(7일)도 민주노총과 이주노동자평등연대의 집회와 거리 행진이 예고돼 있습니다.
지난 1일부터 단계적 일상 회복이 시작되면서 백신 접종완료자나 48시간 이내 음성확인자면 최대 499명까지 집회에 참가할 수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수진 기자(star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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