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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차준환 '완벽 4회전'…올림픽 시즌 힘찬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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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자 피겨의 간판 차준환 선수가 올림픽 시즌을 기분 좋게 출발했습니다. 자신의 시즌 첫 그랑프리 쇼트프로그램에서 완벽한 연기로 베이징 올림픽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습니다.

김형열 기자입니다.

<기자>

차준환은 새 프로그램의 강렬한 음악에 맞춰 새처럼 날아올랐습니다.

첫 점프 쿼드러플 살코부터 무려 3.46점의 가산점을 챙겼고, 3회전 연속 점프도 흠잡을 데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