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은 아들 지호와 딸 나은의 다른 취향을 언급했다.
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아들 지호와 딸 나은을 언급하는 유재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재석은 댄스에 대한 관심이 많은 딸 나은을 언급했다. 그는 "나은이를 기대하고 있다"고 운을 뗐다. 유재석은 "나은이가 댄스 그런 쪽에 관심 있다"며 "자기가 연기자가 되겠다고 그러잖아"라고 아빠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유재석은 "지호에게 춤좀 배우라고 했다"고 밝혔다. 그는 "'춤이 네 인생에 큰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한다'며 춤을 권했다"며 "(지호가) 안한다고 하더라"고 했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유재석이 펼치는 무한확장 유니버스(YOONIVERSE) 스토리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
[석훈철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MBC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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