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10대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가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COP26은 실패했다고 비판했습니다.
현지시간 5일 툰베리는 COP26이 개최되는 영국 글래스고의 거리 시위에 참여해 "COP26이 실패란 건 비밀이 아니다"라고 말했다고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COP26 행사장 밖 거리 행진 시위에는 어린이, 청소년 등 수천 명이 참가해 '기후변화가 숙제보다 더 나쁘다' 등의 문구를 들고 나와서 다양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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