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숲 BTS편 시즌 2' |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방탄소년단이 한적한 별장에서 힐링을 만끽하는 내용을 담은 JTBC '인더숲 BTS편 시즌2'가 지난 5일 막을 내렸다.
6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전날 전파를 탄 마지막 회에서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힐링 여행을 마무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서는 방탄소년단만을 위한 숲속 대저택이 등장했다.
멤버들은 수영장, 농구장, 서재, 바비큐장, 노래방 기계, 게임방, 헬스장 등을 갖춘 '꿈의 공간'에서 마음껏 휴식을 즐겼다. 또 떡볶이, 수박화채, 조개구이, 해물 칼국수, 훈제 오리구이, 한우구이, 크로플, 파스타 등 다채로운 메뉴로 '먹방' 콘텐츠를 선보였다.
멤버들은 소고기 안심을 손질하다가 외식사업가 백종원에게 영상통화로 도움을 청하기도 했다.
방송에서 멤버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자유로이 휴식을 즐겼다. 독서, 농구, 물놀이, 족구, 트램펄린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힐링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 방송은 방탄소년단 멤버가 숲속에서 힐링하는 이야기를 담은 예능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오는 12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서 TV에 방송되지 않은 미방영분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tsl@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