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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금)

[날씨] 공기 좋고 따뜻한 주말…서울 낮 21도 '포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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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들어 먼지가 점차 옅어지면서 지금은 대부분 지역의 대기질 보통 수준을 회복했습니다.

내일(6일) 오전에 일부 수도권과 충북 지역에서는 일시적으로 공기가 탁한 곳이 있겠지만 오후부터는 전국의 대기질이 깨끗해지겠습니다.

모레는 미세먼지 농도 좋음 수준이 예상됩니다.

이번 주말에는 날도 쾌청해서 막바지 늦가을 정취 만끽하기 좋겠습니다.

서울 낮 기온이 21도, 광주는 22도까지 오르면서 낮에는 외투를 벗어도 될 만큼 따사한 햇살이 내리쬐겠는데요, 다만 아침과의 일교차가 크다는 점은 꼭 염두에 두셔야겠습니다.

내일 이른 시간 이동하신다면 안개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대부분 10도를 밑돌겠고 낮 기온은 20도를 웃돌아 포근하겠습니다.

절기상 입동인 일요일까지는 쾌청한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월요일 출근길부터는 비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기온도 크게 떨어지는 만큼 추위 대비도 잘하셔야겠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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