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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7번 강등' LG 김민성, 연속 적시타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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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두산에 완패를 당한 LG가 오늘(5일) 2차전에선 초반 주도권을 잡았습니다. 어제 부진으로 타순이 7번으로 내려간 김민성 선수가 연속 적시타를 터트렸습니다.

현재 상황,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1차전에서 완패를 당했던 LG는 오늘 시작부터 가슴 철렁한 순간을 맞았습니다.

선발 투수인 켈리가 두산의 1회초 선두 타자 정수빈의 강한 타구에 복부를 얻어맞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