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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온통 뿌연 베이징…난방 시작하자 미세먼지 공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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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 베이징에 올가을 들어 처음으로 대기 오염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석탄을 때는 난방을 시작하면서 공기가 나빠진 것으로 보이는데 중국에서 내년 봄까지 미세먼지가 늘어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습니다.

베이징 김지성 특파원입니다.

<기자>

베이징의 하늘이 온통 뿌옇게 변했습니다.

도심의 고층 건물은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입니다.

베이징 외곽에 있는 고속도로 요금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