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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본선무대 오른 尹, 고발사주·가족·실언 '3대리스크' 넘어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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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사주·도이치모터스 수사 '부담'…발언 논란도 변수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5일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선출되면서 본선무대에서 '검증의 시간'을 갖게 됐다.

본인의 고발사주 의혹이나 가족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등에 대해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이다. '전두환 옹호' 발언 논란 등 잇단 돌출 발언도 리스크로 지목된다.

여권의 총공세에 맞서 이들 리스크 요인을 얼마나 잘 관리하느냐가 본선 가도의 최대 과제가 될 전망이다.


◇ 고발사주·도이치모터스…'사법 리스크' 불똥 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