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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선 경선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당 대선 후보로 선출됐습니다.
윤 후보는 당원 투표와 여론조사를 합산한 최종 득표율에서 47.85%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홍준표 후보는 41.5%, 유승민 후보는 7.47$, 원희룡 후보는 3.17%를 얻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손석민 기자(herme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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