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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김태희, 8개월 만에 전한 근황…독보적인 여신 미모 여전하네

스포티비뉴스 정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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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김태희, 8개월 만에 전한 근황…독보적인 여신 미모 여전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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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배우 김태희가 8개월 만에 근황을 알렸다.

김태희는 5일 자신의 SNS에 "정말 정말 오랜만이죠. 너무 오래간만에 업로드 하려고 보니 애플리케이션도 못 찾아서 한참 헤맸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어제 촬영장도 오래간만에 가니 너무나 여유롭고 평화롭더라고요. 요즘 하루가 너무 빨리 지나가는데 앞으로는 일상 사진도 공유할 수 있는 여유가 생겼으면, 그리고 곧 좋은 작품으로 찾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라며 "갑자기 날씨가 너무 추워졌는데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라고 안부 인사를 건넸다.

공개된 사진에는 스튜디오에서 촬영 중인 김태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쪽 어깨가 훤히 드러난 검은 드레스에 레드립으로 포인트를 준 김태희는 세련되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감탄을 자아낸다.

다른 사진에는 흰색 원피스와 굵은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우아한 매력을 드러내며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끈다.

김태희는 2017년 가수 겸 배우 비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tvN '하이바이, 마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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