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
크리스틴 스튜어트(31)의 약혼 발표 후 근황이 공개됐다.
5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그녀의 동성 연인 약혼녀 딜런 메이어는 작가로, 두 사람은 2년간 교제한 끝에 약혼을 발표했다.
보도에 따르면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이날 미국 뉴욕에서 진행된 한 모닝 TV쇼에 참석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각선미를 드러낸 초미니를 입고 의자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섹시한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트와일라잇' 시리즈로 인연을 맺은 로버트 패틴슨과 3년간 열애 뒤 2013년 결별했다. 이후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커밍아웃을 선언한 후 많은 여성과 염문을 뿌렸었다. 최근에는 반지를 착용한 모습이 포착돼 결혼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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