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챔피언십 디펜딩 챔피언’ 최혜진(22)이 트로피 방어과 시즌 첫 승을 노린다. 최혜진은 5일부터 제주도 애월읍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리는 제15회 S-OIL 챔피언십에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대회에 나선다.
최혜진이 트로피 방어이자 올 시즌 첫 승을 노린다. [사진=KLPGA] |
KLPGA 투어 3년 연속 대상을 차지한 최혜진은 아직 올 시즌 우승 소식이 없다. 지난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극적으로 우승한 최혜진은 2개밖에 남지 않은 투어 대회인 S-OIL 챔피언십과 SK텔레콤·ADT캡스 챔피언십에서 반전을 노린다.
최혜진의 드라이버 샷을 LPGA 인터내셔널 부산에서 열린 BMW 챔피언십 2라운드에 촬영했다. 그의 투어 퍼포먼스를 보면 드라이버 샷 평균 비거리 245.78야드로 11위, 페어웨이 적중률은 76.64%여서 31위, 그린 적중률은 80.23%로 1위, 평균 타수는 70.75타로 투어에서 7위를 기록 중이다. [촬영, 편집= 박건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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