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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염산 테러, 흉기 난동에…공무원들 'CCTV 달고'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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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포항시청에서 60대 민원인이 택시 감차에 불만을 품고 염산을 뿌려서 공무원이 크게 다쳤습니다. 이처럼 악성 민원인의 폭력과 폭언이 늘면서 이를 막기 위해 몸에 다는 CCTV까지 등장했는데요, 보다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서은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포항시청 대중교통과장이 들것에 실려 병원 응급실로 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