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다 하루히코(黑田東彦) 일본은행(BOJ) 총재© AFP=News1 |
(서울=뉴스1) 최종일 기자 =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BOJ)는 4일, 기시다 내각 발족 후 처음으로 기시다 후미오 총리와 회담했다고 일본 공영방송 NHK가 보도했다.
구로다 총재는 회담 뒤, 2%의 물가상승률 목표 달성을 위해 현행 대규모 금융완화 정책을 계속 추진해간다는 생각을 전했다고 밝혔다.
구로다 총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신규 감염자는 급속히 줄고 있지만 자금 융통 등에 대한 지원은 내년 3월까지 계속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2% 물가안정 목표를 위한 이른바 일드커브 컨트롤(중장기 국채의 금리 상하한을 정해놓는 것)은 코로나 감염증이 수습된 뒤에도 계속할 것"이라며 2%의 물가상승률 목표 달성을 위해 단기금리를 마이너스(-)로 하고 장기금리는 0% 정도로 억제하는 대규모 금융완화 정책을 계속해 나갈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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