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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4일 오전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제4회 첫겨울 나눌래옷 출범식에서 축사하고 있다.
이 행사는 입지 않는 외투를 기부 받아 세탁한 다음, 외투가 필요한 외국인 등에게 택배로 배송하는 행사다. 2021.11.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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