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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방탄소년단(BTS) 진과 깜짝 만남을 가졌다.
3일 방탄소년단 진은 글로벌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자전거타고 퇴근하다 길에서 홍철이형 만남"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헬멧에 마스크를 착용하고 자전거를 탄 채 퇴근중이던 진과 노홍철의 모습이 담겼다. 노홍철은 헬맷에 선글라스, 호피무늬 셔츠까지 개성 강한 패션을 뽐내고 있다.
진이 용산구에 위치한 소속사 신사옥에서 집으로 돌아가던 중 마찬가지로 용산구에서 거주 중인 노홍철과 마주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전혀 접점이 없을 것 같은 두 사람의 뜻밖의 만남에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노홍철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해당 사진에 대한 방탄소년단 팬들의 반응을 공유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노홍철은 카카오TV ‘개미는 오늘도 뚠뚠 챕터5’에 출연 중이며 12월 공개되는 넷플릭스 예능 '먹보와 털보'에 출연 예정이다. 특히 그는 용산구 후암동에 있는 자신의 자택 내부에 제과점을 운영하며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방탄소년단 위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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