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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이 청순하고 아름다운 외모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일 방탄소년단을 모델로 세운 신한카드는 공식 유튜브를 통해 BTS 멤버들의 새 영상을 공개했다.
그중 진은 흰색 티셔츠와 옅은 아이보리색 남방, 그리고 베이지색 팬츠를 매치해 특유의 청아하고 수려한 분위기를 선보였다. 팬들은 짧은 영상 속에서도 빛나는 진의 외모에 환호했다.
한편, 그룹 방탄소년단은 지난 10월 24일 온라인 콘서트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를 성황리에 마쳤다. 방탄소년단은 1년 만의 콘서트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하고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새로운 투어의 시작을 알린 이날 콘서트는 전 세계 197개 국가 및 지역에서 관람했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를 성공적으로 마친 방탄소년단은 오는 11월 27~28일, 12월 1~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SoFi) 스타디움에서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 오프라인 공연을 개최, 새로운 투어 시리즈를 이어간다. 마지막 회차 공연(12월 2일)은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 예정이다.
사진 = 신한카드 공식 유튜브 채널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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