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2021 시즌 마지막 무대에서 시즌 MVP 격인 대상이 결정 난다. KPGA투어 최종전인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이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파주의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밸리·서원코스(파72 7010야드)에서 펼쳐진다.
대상포인트 선두를 달리고 있는 박상현. [사진=KPGA] |
우승을 차지하지 않더라도 박상현의 경우 김주형이 단독 8위 이내에 들지 못하면 대상의 주인공이 된다. 반면 김주형은 단독 3위 이내를 기록하고 박상현이 17위 이하로 대회를 마치면 대상 포인트를 뒤집을 수 있다.
박상현과 대상 포인트 경쟁 중인 김주형. [사진=KPGA] |
대상 포인트 선두 박상현의 올 시즌 드라이버샷 비거리는 278야드로 90위, 페어웨이 적중률은 71.43%로 12위에 올라 있다. 그린 적중률은 71.07%로 15위, 평균 타수는 69.83%로 3위를 기록하고 있다. [촬영, 편집=박건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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