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프로골프 KPGA

[스윙vs스윙] 'KPGA 대상 경쟁' 박상현과 김주형의 티샷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초고속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은 실전에서 투어 프로들이 한 ‘진짜 스윙’입니다. 초고속 슬로모션 영상을 통한 섬세한 스윙 동작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편집자>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2021 시즌 마지막 무대에서 시즌 MVP 격인 대상이 결정 난다. KPGA투어 최종전인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이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파주의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밸리·서원코스(파72 7010야드)에서 펼쳐진다.

헤럴드경제

대상포인트 선두를 달리고 있는 박상현. [사진=KPGA]



우승을 차지하지 않더라도 박상현의 경우 김주형이 단독 8위 이내에 들지 못하면 대상의 주인공이 된다. 반면 김주형은 단독 3위 이내를 기록하고 박상현이 17위 이하로 대회를 마치면 대상 포인트를 뒤집을 수 있다.

헤럴드경제

박상현과 대상 포인트 경쟁 중인 김주형. [사진=KPGA]



대상 포인트 선두 박상현의 올 시즌 드라이버샷 비거리는 278야드로 90위, 페어웨이 적중률은 71.43%로 12위에 올라 있다. 그린 적중률은 71.07%로 15위, 평균 타수는 69.83%로 3위를 기록하고 있다. [촬영, 편집=박건태 기자]


sport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