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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V4에 600개 넘는 韓기업 진출...EU내 최대 투자처"

머니투데이 부다페스트(헝가리)=정진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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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V4에 600개 넘는 韓기업 진출...EU내 최대 투자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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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부다페스트(헝가리)=정진우 기자] [the300][헝가리 국빈방문]

[부다페스트=뉴시스] 김진아 기자 = 헝가리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메리어트 호텔 그랜드부다페스트홀에서 열린 한-V4 비즈니스 포럼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2021.11.04.

[부다페스트=뉴시스] 김진아 기자 = 헝가리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메리어트 호텔 그랜드부다페스트홀에서 열린 한-V4 비즈니스 포럼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2021.11.04.



문재인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한국과 V4의 상생 협력 결과는 대단하다"며 "전자, 자동차와 부품, 화학, 금속까지 다양한 업종에 걸쳐

600개가 넘는 한국 기업이 진출했고, 누적 투자액이 100억 달러를 넘어 V4는 EU 내 한국의 최대 투자처가 됐다"고 밝혔다.

헝가리를 국빈 방문중인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부다페스트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한-비세그라드4(V4)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교역도 빠르게 증가했다. 지난해 코로나 상황에서도 역대 최대인 168억 달러를 기록했고, 올해도 30% 이상 늘고 있어 200억 달러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V4는 1991년 헝가리 비세그라드(Visegrad)시에서 결성된 폴란드·헝가리·체코·슬로바키아 등 4개국 협의체를 말한다.

문 대통령은 "그러나 아직 시작에 불과하다"며 "V4는 우수한 인력, 동서 유럽을 잇는 지리적 이점을 토대로 유럽에서 가장 역동적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첨단 제조업에 강점을 가진 한국은 V4와 함께 성장하길 희망한다"며 "유럽 시장을 넘어 세계로 함께 뻗어 나가길 바란다"고 했다.

부다페스트(헝가리)=정진우 기자 econph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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