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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400g · 600g' 초미숙아 쌍둥이…기적 같은 백일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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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임신 24주 만에 겨우 400g과 600g 초미숙아로 세상에 나온 쌍둥이가 수많은 고비를 넘기고 생후 100일을 맞았습니다.

이제는 몸무게도 많이 늘고 건강해졌다는데 의료진들이 함께한 백일잔치를, TJB 조혜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엄마 뱃속에서 40주를 채우지 못하고 24주 만에 세상에 나온 쌍둥이 선물이와 열무, 지난 7월 만삭아들의 체중 5분의 1도 안 되는 600g과 400g의 작은 몸으로 세상에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