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걸그룹 멤버를 홍보 모델로 써가며 공격적으로 영업하던 '아쉬세븐', 결국 1조 원 넘는 다단계 사기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그런데 이 회사 핵심 인물들이 과거 2조 원대 다단계 사기로 악명을 떨쳤던 제이유 사건의 주범들이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제이유의 회장, 주수도가 벌였던 그 사기 장면을 비디오머그가 담았습니다.
민경호 기자(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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