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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가상자산 과세 놓고도, 당정 "1년 유예" vs "예정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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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와 여당의 생각이 엇갈리는 정책이 또 있습니다. 내년부터는 가상화폐로 일정 금액 이상 돈을 벌면 세금을 내야 하는데 여당은 그것을 1년 미루자고 주장하고 있고, 정부는 예정대로 시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이 내용은, 장훈경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내년부터 가상화폐 투자자는 1년간 거둔 수익이 250만 원을 넘으면 초과 수익의 22%를 세금으로 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