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연합뉴스) 경기 남양주 남부경찰서는 지역에서 발생한 학대 사건 피해 아동 전담 의료기관으로 화도읍에 있는 원병원을 지정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전담 의료기관이 된 원병원은 피해 아동 응급 진료 우선 지원과 긴급 보호가 필요한 피해 아동에 대한 병실 제공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경찰 관계자는 "그동안 남양주에는 학대 피해 아동 전담 의료기관이 없었는데 이번 협약을 통해 아동학대 피해 어린이 보호·지원 업무가 원활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jhch79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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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협약 |
전담 의료기관이 된 원병원은 피해 아동 응급 진료 우선 지원과 긴급 보호가 필요한 피해 아동에 대한 병실 제공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경찰 관계자는 "그동안 남양주에는 학대 피해 아동 전담 의료기관이 없었는데 이번 협약을 통해 아동학대 피해 어린이 보호·지원 업무가 원활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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