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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리, 이재명 재난지원금에 "재정 여력 없다" 반대

노컷뉴스 CBS노컷뉴스 김동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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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리, 이재명 재난지원금에 "재정 여력 없다" 반대

속보
경찰, 캄보디아 송환 피의자 73명 전원 구속영장 신청
핵심요약
CBS 김현정의 뉴스쇼 출연
"국회에서 심사를 하면서 무슨 결정을 하겠다"면서도 에둘러 반대 입장 밝혀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피해, 손실보상법으로 도와드릴 수 없는 분들이 가장 시급"
김부겸 국무총리. 박종민 기자

김부겸 국무총리. 박종민 기자


김부겸 국무총리. 박종민 기자김부겸 국무총리는 3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내세운 전 국민 재난지원금 지급론에 대해 "당장 재정 여력이 없다"며 반대입장을 나타냈다.

김 총리는 이날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후보께서 공약을 한 거야 저희 정부로서는 뭐라고 드릴 말씀이 없다"면서도 에둘러 반대입장을 밝혔다.

김 총리는 "국회에서 심사를 하시면서 무슨 결정을 하시겠죠"라면서도 "그러나 정부 입장에서는 지금 오히려 그것(재난지원금)보다는 어떻게든 손실보상금에 제외된 여행, 관광업, 숙박업, 이런 분들 어떻게 돕느냐가 제일 시급한 과제"라고 반대 입장을 밝혔다. 전 국민 재난지원금보다는 손실보상의 범위를 최대한 넓게 하는 데 들어갈 재원 마련이 시급하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김 총리는 "지금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피해를 한 1년 반 이상 누적된, 이분들 중에서 손실보상법으로 도와드릴 수 없는 분들이 너무 많다"며 "지금 봐서는 저희들이 250만 내지는 300만 정도 되는 이분들을 어떻게 돕느냐 하는 게 지금 정부로서는 제일 시급한 일"이라고 부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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