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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20안타 폭발' 두산, 준플레이오프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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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와일드카드 결정 2차전에서 두산이 키움을 꺾고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했습니다. 무려 20안타에 16득점로 와일드카드 역대 최다 신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배정훈 기자입니다.

<기자>

1차전에서 키움 선발 안우진에 꽁꽁 묶였던 두산 타선은 2차전에선 초반부터 폭발했습니다.

1회 양석환, 2회 페르난데스가 차례로 2타점 적시타를 터뜨렸고, 4회에도 양석환, 페르난데스, 박건우가 차례로 적시타를 때려 대거 5점을 추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