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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청량한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지난 10월 29일 JTBC ‘BTS IN THE SOOP 2 AGAIN IN THE SOOP’ 세 번째 이야기 “화양연화, 함께하는 식탁”이라는 제목의 방송이 공개됐다.
해당 방송에서 지민은 반팔 티셔츠와 아이보리색 루즈한 트레이닝 하의로 편안한 캐주얼룩을 완성, 눈부신 민낯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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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청초한 비주얼은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또한 지민은 보는 사람도 기분 좋아지게 하는 특유의 밝은 미소와 다정한 말투 등으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한편, 그룹 방탄소년단은 지난 10월 24일 온라인 콘서트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를 성황리에 마쳤다. 방탄소년단은 1년 만의 콘서트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하고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새로운 투어의 시작을 알린 이날 콘서트는 전 세계 197개 국가 및 지역에서 관람했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를 성공적으로 마친 방탄소년단은 오는 11월 27~28일, 12월 1~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SoFi) 스타디움에서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 오프라인 공연을 개최, 새로운 투어 시리즈를 이어간다. 마지막 회차 공연(12월 2일)은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 예정이다.
사진 = 인더숲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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