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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초대석] "쓸모없다고 생각한 예술에서 희망 찾고 싶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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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원·전준호 시각 예술 작가

<앵커>

한국 미술계를 대표하는 '올해의 작가상'이 10회를 맞았습니다. '올해의 작가상' 1회 수상자이자, 장기 프로젝트 <미지에서 온 소식>으로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두 분, 문경원, 전준호 작가 이 자리에 모셨습니다.

Q. '미지에서 온 소식'…어떤 프로젝트인가?

[문경원/시각 예술 작가 : 미지에서 온 소식은 저희들이 예술의 사회적 역할과 기능에 대해서 질문하면서 다양한 분야에 계신 전문가들과 협업을 통해 현재를 반성하고 성찰하며 미래를 조망하는 프로젝트입니다.]


Q. '올해의 작가상' 수상 후 9년 만의 전시인데?

[전준호/시각 예술 작가 : 새롭죠. 본의 아니게 그동안 해외에서 전시를 했는데요. 정말 오래간만에 저희 미지에서 온 소식 프로젝트를 국내에서 소개하게 돼서 감회가 새롭습니다.]


Q. 장기 프로젝트 통해 찾고자 하는 의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