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N 글로벌 대사 미얀마 여자/사진제공=GIN |
△이름: 카잉카잉 모택
△ 활동명: 미얀마 여자
△국적: 미얀마
△SNS 채널: 페이스북, 유튜브
△콘텐츠: 한국문화 소개
인플루언서 글로벌 협동조합(GIN, Global Influencer Network)은 인플루언서 미얀마 여자를 글로벌 대사로 임명했다고 2일 밝혔다. GIN은 다양한 콘텐츠로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리고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글로벌 인플루언서를 글로벌 대사로 선정한다. 글로벌 대사는 GIN과 함께 보다 체계적으로 한국을 알리는 활동을 하게 된다.
-크리에이터 활동 소개 부탁드립니다.
▶페이스북에서 한국 문화, 대학 입학 정보, 생활 정보, 취업 정보, 비자 정보 등을 미얀마 사람에게 소개하고, 유튜브에서는 한국 사람들을 대상으로 저의 한국 생활을 보여주고 미얀마 문화를 소개합니다.
활동하며 어려움도 많았지만 그러한 것들을 바탕으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미얀마가 쿠데타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한국에서는 평범한 일상을 살 수 있는 기회가 있어 감사한 마음입니다.
-다양한 콘텐츠로 한국을 알려왔습니다. 어떤 보람을 느끼십니까?
▶콘텐츠가 미얀마 젊은이들이 열정을 가지게 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을 보며 보람을 느낍니다. 많은 사람들이 저를 응원해 주고, 또 제가 누군가에게 힘을 줄 수 있는 존재가 됐다는 것에도 감사합니다.
-앞으로 뜰 콘텐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한국의 연예·엔터테인먼트 관련 콘텐츠가 지속해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주변에 많은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인플루언서로서 어떤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자기 개발을 멈춰 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늘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열정적으로 활동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초심을 잃으면 안 됩니다.
-GIN 글로벌 대사가 된 소감 부탁드립니다.
▶큰 영광입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한국 방송계까지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GIN 글로벌 대사 미얀마 여자/사진제공=GIN |
김상희 기자 ksh1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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