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나영 기자] 할리우드 배우 제시카 알바(40)가 화목하고 행복하게 할로윈을 즐겼다.
알바는 1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인 캐시 워렌, 그리고 딸 아너(13)와 헤이븐(10), 아들 헤이스(3)와 함께한 할로윈 분장을 한 사진을 게재했다.
뒷마당 같은 공간을 배경으로 알바의 가족 모두 사자 복장을 하고 있다. 가족들의 행복한 보이는 얼굴이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낸다.
그는 "할로윈 w my pack."이란 캡션과 함께 "아들 헤이스가 처음으로 사탕을 받으러 간다"란 글을 더했다.
알바는 지난 2004년 영화 '판타스틱2' 촬영 중 영화계 종사자인 워렌을 만났고. 2008년 5월 결혼해 슬하에 딸 아너와 헤이븐, 그리고 아들 헤이스를 두고 있다. 알바와 워렌은 할리우드 대표 잉꼬 부부로도 유명하다.
더불어 알바는 수년 전 공동 창업한 친환경 유아 및 가정용품 업체' 어니스트 컴퍼니’로 억만장자 반열에 올라선 바다.
/nyc@osen.co.kr
[사진] 제시카 알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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