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창민 기자(=제주)(pressianjeju@gmail.com)]
관광사업체 등 7개 분야의 제주형 5차 재난긴급생활지원금 신청 기간이 이달 30일까지 연장된다.
▲.ⓒ제주도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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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는 당초 신청 기간이 지난 10월 말까지 신청 기한이 종료됐으나 자격을 갖추고도 지원금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분야별로 신청기한을 연장했다.
분야별 신청기간으로는 특수형태근로종사자와 프리랜서는 5일, 유흥시설·일반숙박업체 및 농어촌민박은 12일, 노래연습장·PC방 및 관광사업체·소상공인은 오는 30일까지다. 제주형 제5차 재난지원금은 지원 대상 분야별로 신청 기간과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공고사항을 확인한 후 신청해야 한다.
신청 방법은 특수형태근로자 및 프리랜서의 경우 현장 방문 접수만 가능하며 나머지 분야는 행복드림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접수도 가능하다. 지원대상 자격 및 관련 서류 등은 제주도청 누리집 공고 메뉴 또는 행복드림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제주형 5차 재난긴급생활지원금은 지난 9월 9일부터 신청 및 지급을 시작해 10월 말까지 전체 지원대상자의 87%인 11만 명이 신청을 완료했다. 지난달 말까지 지급된 지원금은 총 290억 원이다.
[현창민 기자(=제주)(pressian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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