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선미경 기자] 모델 미란다 커가 억만장자 남편과 꿀 떨어지는 핼러윈을 보냈다.
미란다 커는 2일(한국시각)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우주비행사로 변신한 미란다 커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같은 옷을 스타일리시하게 맞춰 입은 미란다 커 부부는 다정하게 서로를 꼭 안고 있다. 핼로윈 장식으로 가득찬 배경에서 나란히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며 기념사진을 남기고 있는 것. 미란다 커는 남편의 품에 안겨서 부드럽게 미소지었다.
앞서 미란다 커는 핼로윈을 맞아 남편과 파일럿, 승무원 보장을 한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던 바. 두 사람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핼로윈에도 억만장자 남편과 특별한 추억을 쌓고 있는 미란다 커다. 변함 없는 사랑스러운 미모가 시선을 끌었다.
미란다 커는 배우 올랜도 블룸과 이혼 후 스냅챗 CEO인 에반 스피겔과 결혼했다. /seon@osen.co.kr
[사진]미란다 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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