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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방치됐던 시골 폐교, 산뜻하게 주민 쉼터로 재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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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4년 동안 방치됐던 시골 마을 폐교가 주민들을 위한 공원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전라남도 교육청은 앞으로 폐교를 매각하지 않고 직접 개발해 주민들에게 돌려주겠다는 방침입니다.

이형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2007년 문을 닫은 옛 여수 돌산초등학교입니다.

학교 운동장이 해바라기와 각종 가을꽃으로 꾸며졌습니다.

2층짜리 학교 건물은 형형색색 페인트로 단장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