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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 (금)

[문화현장] 인생에 유일하게 남는 것 '사랑의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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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화현장입니다.

이번 주 읽어볼 만한 책들을 이주상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어제보다 늙은, 내일보다 젊은 / 이창복 / 김영사]

인생을 관통하는 늙음과 죽음, 행복, 고통, 그리고 사랑에 대한 통찰, <어제보다 늙은, 내일보다 젊은>입니다.

정년퇴임을 한 뒤 20년을 지내온 80대 중반의 노학자는 삶에는 은퇴가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세상과 이별할 때 유일하게 남는 것은 우리가 남긴 사랑의 흔적이라고 삶의 가치를 정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