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전 여자친구 폭로로 사실상 활동을 중단한 배우 김선호가 원래 있던 자리를 되찾아 가고 있다.
최근 온라인 쇼핑 플랫폼 11번가는 광고모델 김선호가 출연하는 '십일절 페스티벌' 신규 광고를 온라인상에 공개했다.
앞서 11번가 측은 김선호와 1년간의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영상 촬영까지 모두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지난달 김선호의 전 여자친구 A씨가 온라인 상에서 폭로한 글의 여파가 확산되자 11번가를 비롯한 업체들은 광고 공개 여부를 놓고 고민해왔다.
하지만 디스패치의 연이은 보도로 전 여자친구 A씨가 김선호에 대해 작성한 글의 일부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는 점이 드러나자, 11번가를 비롯해 미마스크, 캐논 코리아 등 김선호를 광고모델로 기용한 광고주들이 속속 김선호 광고 출연 분을 재공개하고 있다.
이와 함께 김선호는 영화 '슬픈 열대' 촬영도 예정대로 할 예정이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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