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3 (토)

이슈 김선호 사생활 논란

김선호 '슬픈열대'로 스크린 데뷔 확정… "주신 기회 최선 다할 것"(공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YT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배우 김선호의 사생활을 놓고 폭로와 지지가 엇갈리며 진실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그가 영화 '슬픈열대'로 스크린에 데뷔한다.

1일 김선호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측은 YTN star에 "김선호가 박훈정 감독의 신작 영화 '슬픈열대'로 스크린에 데뷔한다. 주신 기회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슬픈열대'는 한국인 아버지와 필리핀 어머니를 둔 복싱선수를 꿈꾸는 소년이 자기를 버리고 떠난 아버지를 찾아 한국에 왔다가 나쁜 놈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이다. 박훈정 감독이 '마녀2' 이후 준비하는 신작으로 김선호의 스크린 데뷔작이 됐다.

최근 김선호는 전 연인에게 임신 중절을 종용했다는 의혹에 휘말리며 함께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고정 출연 중이었던 KBS '1박 2일'에서도 하차했다. 그러나 이후 김선호의 지인들이 그를 지지하는 입장을 내놓고, 한 매체가 전 연인과 대화 내용 등 공개하며 김선호에 대한 여론은 양분되는 분위기다.

사실상 연예계 활동을 중단 위기에 놓였던 그의 영화 출연이 성사되며 향후 그의 행보에 연예계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YTN star 김성현 (jamkim@ytnplus.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press@ytnplus.co.kr/ winter@ytnplus.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연예인 A씨와 유튜버의 싸움? 궁금하다면 [웹툰뉴스]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