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이태원 핼러윈 주말 12만 '북적'…기대·우려 교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10월의 마지막 밤 '잊혀진 일상'을 회복할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바로 내일(1일)부터 시행되죠. 먼저 밤 10시 시간제한이 사라지고 수도권은 10명, 비수도권은 12명까지 만날 수 있습니다. 또, 여가 생활을 즐기고 해외여행도 다시 꿈꿔볼 수 있게 됐습니다.

그래서인지 일요일 밤거리가 다소 들뜬 분위기입니다. 오늘이 핼러윈이라 더 그렇겠죠. 일부 지역에는 수만 명씩 모이고 있어서 걱정스러운 것도 사실입니다. 말 그대로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는 현장에 취재기자가 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