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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빗속에서 '완벽 샷'…단독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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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자 골프 대회에 출전한 김효주 선수가 빗속에서도 완벽한 샷으로 5타를 줄여 3라운드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김효주는 9번 홀에서 어프로치 실수가 나왔는데 퍼트로 잘 막아서 위기를 넘겼습니다.

이후 최고의 퍼트감으로 버디 행진을 벌였습니다.

긴 거리가 남아 있어도 또 빗줄기가 굵어져도 까다로운 퍼팅을 쏙쏙 넣었습니다.

17번 홀 버디로 단독 선두가 된 김효주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