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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제철 맞았지만 금값 된 '굴'…일손도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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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날씨가 쌀쌀해지면 바닷가에서는 굴이 제철을 맞지요. 본격적인 굴 수확이 시작됐는데, 올해는 크기도 작고 생산량도 많이 줄었다고 합니다. 가격은 계속해서 오르고 있습니다.

홍승연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푸른 바다에 굴 양식장을 표시하는 하얀 부표가 펼쳐져 있습니다.

끌어올리는 양식 줄마다 주렁주렁 굴이 매달려 나옵니다.

불과 10분 사이 800kg 자루가 가득 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