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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경기당 30득점…코트 강타한 '야스민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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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자배구 현대건설의 새 외국인 선수 야스민의 돌풍이 초반부터 아주 거셉니다. 경기당 30점이 넘는 공격력으로 자신의 이름처럼 진한 향기를 내뿜고 있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기자>

야스민의 강력한 서브에 국가대표 리베로 김해란이 손도 쓰지 못하고 뒤로 쓰러집니다.

196cm의 여자부 최장신답게 철벽같은 블로킹은 물론 힘이 실린 강스파이크는 코트 구석구석을 찌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