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7 (목)

일상 회복 문턱서 맞이한 '핼러윈'…고강도 단속 예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들으신 것처럼,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는 하나의 축제처럼 자리 잡은 핼러윈 데이가 이번 주 일요일입니다. 아직 금요일 밤인데도 벌써 서울 이태원과 홍대 앞은 사람들로 붐비기 시작했습니다. 그 현장을 연결해보겠습니다.

김민정 기자! 마음 놓고 즐기기보다 그래도 아직은 조심해야 할 시기인데, 거리에 사람들이 굉장히 많아 보이네요?

<기자>

네, 저녁쯤부터 핼러윈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속속 모여들면서 보시다시피 지금은 거리가 매우 번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