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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창원 정신병동서 121명 확진…107명은 '돌파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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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단계적 일상 회복을 앞두고 코로나 추가 확진자는 연일 2천 명을 넘고 있습니다. 경남 창원에 있는 한 병원에서는 120명 넘게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백신을 다 맞았는데도 코로나에 걸린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이 소식은, 박수진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경남 창원의 한 병원입니다.

정신 병동과 요양 병동을 함께 운영하는데, 폐쇄 병동으로 운영되는 정신 병동 한 곳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