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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뉴스딱] "하루도 못 넘길 것" 왜소증 아기, '키 72cm' 18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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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딱]

미국의 18살 소녀가 세상에서 가장 키가 작은 여성으로 새롭게 기네스 기록에 올랐습니다.

침대에 누워서 키를 재는 여성, 미국 플로리다주에 사는 18살 소녀 와일딘 오모이쓰 인데요.

키 72cm, 세상에서 가장 작은 여성으로 기네스 기록에 올랐습니다.

와일딘은 선천적으로 희소병인 왜소증 때문에 키가 자라지 못했는데요.

태어났을 당시 의사들은 '걸을 수 없는 건 물론이고 하룻밤도 넘기지 못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