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배구에서 인삼공사가 흥국생명에 역전승을 거두고 개막 3연승을 질주했습니다.
1세트를 허무하게 내준 인삼공사는 2세트부터 힘을 냈습니다.
블로킹과 서브에서 상대를 압도하며 경기를 뒤집었습니다.
주포 옐레나가 25점을 터뜨렸고 박은진, 박혜민도 각각 11점을 보태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3연승을 달린 인삼공사는 4연승의 현대건설과 함께 시즌 초반 양강 구도를 형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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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부 우리카드는 한국전력을 3대 0으로 꺾고 3패 뒤에 시즌 첫 승을 '지각' 신고했는데요, 쌍포인 알렉스와 나경복이 32점을 합작하며 승리를 쌍끌이했습니다.
권종오 기자(kj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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