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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48살' 오나라, 전소민 질투 부른 극강 미모 "혼자만 예뻐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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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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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라 인스타그램



오나라가 피곤한 일정 속에서도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9일 배우 오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텐션 떨어진거 아니에요. 그럴리가 없어요. 저는 에너자이저예요. 잠시 눈뜨고 자는 중이에요. #낮에는#반짝반짝 #말똥말똥_했었지 #영화 #장르만로맨스 너만 잘 되면 된다아아 #11월17일개봉박두"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나라가 남긴 셀카가 담겨 있다. 오나라는 피곤함을 드러내면서도 여전히 우아하고 고혹적인 미모를 잃지 않아 시선을 모은다. 또 오나라의 시간을 거스르는 동안 미모 역시 돋보인다.

이를 본 배우 전소민은 해당 게시물 댓글을 통해 "왜 이렇게 이뻐요 언니. 혼자만 이뻐지기!!!!"라고 감탄했다. 이에 오나라 역시 "물오르는 소민이 미모는 어쩔꺼야"라며 화답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오나라는 오는 11월 영화 '장르만 로맨스' 개봉을 앞두고 있다. '장르만 로맨스'는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을 그린 작품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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