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공효진이 일상에서 탄소제로 실천담을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KBS2 ‘오늘부터 무해하게’ 3회에서는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이 죽도에서 생활하는 이튿날이 그려졌다. 세 사람은 저녁이 되기 전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할지 고민했다. 앞서 라이브방송을 할지 말지 팔로어들에게 먼저 물어본 결과, 라방 요청이 쇄도했다. 결국 저녁이 된 후 라방을 켰다.
이들은 시청자들에게 일상 속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쓰레기가 뭔지 물었다. 답변 1위는 생수병이었다. 한편 공효진은 "제가 꼽은 일상 쓰레기 1위는 물티슈"라며 "쓰는 덴 1분도 안 돼서 말라 버리지만 썩는 데는 100년이 넘게 걸린다"며 심각성을 지적했다. 물티슈가 플라스틱 폐기물이란 사실을 아는 사람은 35%에 불과한다고.
공효진은 "아이스 아메리카노 마시고 싶은데 내가 텀블러가 없으면, 그냥 참기는 한다. 그냥 집에 가서 마셔야겠다고 한다"고 털어놨다. 이어 "편리함을 좋아하는 게 나쁜 건 아니지만"이라며 말을 흐렸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